반응형 자이언트임팩트3 자이언트 임팩트 - 인플레이션 - 금리 - 전쟁 - 에너지 (독후감 3편) 인플레이션 - 금리 - 전쟁 - 에너지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책의 제목은 "패권전쟁"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현재의 국제 정세를 주도하는 1위는 미국이고,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2위는 중국이다. 2위인 중국이 미국과 적대적인 러시아와 손을 잡을 듯 말 듯하다. 미국은 지금까지 압도적인 1위이다가 중국을 너무 키워줘서 경쟁상대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서로 대립각을 세우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카자흐스탄 등이 중립선을 타고 눈치를 보고 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국제정세를 간략히 표현하면 위와 같은 것 같다. 미국에 도전하는 나라가 없는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할 때에는 세계화라는 이름하에 모든 나라가 자유무역경제를 지향하면서 가장 효율적인 생산을 통해 물건의 가격을 최저로 낮출 수 있는 경제체계.. 2023. 2. 1. 자이언트 임팩트 -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독후감 2편) 인플레이션 - 금리 - 전쟁 - 에너지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경제현황을 보니, 긍정적 생각보다는 부정적 우려가 더 많이 떠오른다.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 왜 저자는 따로 나누어 놓았을까? 그래서 다시 한번 되세기게 되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이다. 다시말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똑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적어지는 것이다. 그럼, 금리는 무엇인가? 돈을 빌릴 때, 감당해야 할 이자다. 돈을 물건으로 보면 돈의 가격이 금리가 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그때, 돈을 빌리는 비용인 금리는 올라갈까? 내려갈까? 항상 동일하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금리는 미국의 연준을 중심으로 각 국의 중앙은행이 관여를 하기 때문이.. 2023. 1. 31. 자이언트 임팩트 -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독후감 1편) 인플레이션 - 금리 - 전쟁 - 에너지 "클루지"와 "생각에 관한 생각"을 꽤 오랫동안 읽다보니 장르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이언트 임팩트"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현재의 경제흐름을 파악하는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생각이 들어서 오늘부터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국내 최고의 경제전문기자 박종훈으로 이라는 KBS 유투브와 라는 라디오 방송 뿐 아니라 많은 저서를 낸 국내 경제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분이다. 서체와 말투가 확신에 가득차서 읽고 있다보면, 이 말은 틀림없이 사실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4가지 목차 모두 현재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들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걱정되는 것이 금리일 것 같다. 너무 급속히 오르다 보니 이러다가 파산하는 사람 나오기 시작하면 도미노 도산이 나오는 것 아니냐.. 2023.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