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남곡 헤센시티 동원베네스트 회원모집 홍보관

민간임대주택에 대해서 듣고,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입지가 좋은 장소의 아파트 분양권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이 좋은 곳의 개발호재를 살펴보고, 돈을 묻어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정도의 여유돈이 있어야 땅에 투자할 수 있을까요?

아파트 투자금액이 2500만원(59A, B), 3400만원(84A, B)를 4년간 넣어두면  3년 6개월~4년 내에 아파트에 임대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게 정말 가능한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요즘은 자재값과 물가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2022년 서울 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2921만원이었던데 반해 2023년 8월 평당 분양가는 3180만원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서 민간임대주택 아파트의 10년간 임대보증금은 2억 5천만원( 59A, B), 3억 5천만원( 84A, B)으로 측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평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1087만원~1094만원 가량입니다. 수도권과의 토지가격과의 차이를 평가해보더라도 34%에 불과한 가격입니다.

 

일자리와 아파트 대단지로의 형성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가격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개발계획에서 이미 경남아너스빌 1160세대의 분양이 완료되었고 2024년 입주가 시작됩니다. 따라서, 주변의 상가 등의 생활여건은 충분히 형성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3400만원을 4년간 묶어두었을 때의 이자는 얼마정도가 될까요? 연이자 6%로 계산했을 때, 816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3000만원의 대출이자가 약 2년간 지급되어야 할 금액(역시 연이자 6%로 계산하면 360만원)입니다. 3400만원+이자(1176만원)=4576만원입니다. 민간임대아파트에 입주할때까지 묻어두고 지급해야 할 돈은 4580만원이 최대가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후, 최종입주시에는 전세대출을 받아서 중도금, 잔금, 이자금액을 상환하면 아파트에서 10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10년이후, 보증금에 추가로 1억여원을 지급해서 그 집을 분양받을 수도 있고, 분양을 포기하면 임대보증금을 100% 돌려받고 투자를 마무리 할 수도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중간에 환매에 대한 제한조건이 없으므로, 회원권을 수익금을 받고 팔수도 있고, 호재가 있으 때마다 10년내에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매매를 통한 투자회수의 기회가 충분히 있다는 것입니다.

홍보관에서 회원모집은 언제 완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아파트의 동별 층별 회원권을 계약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시면 연락하고 찾아가 볼만한 투자처라고 생각됩니다.